다이칸야마에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식당과 상점이 많이 닫혀 있었습니다. 이 동네 역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입니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가이드북을 펼치고 오니기리를 잘한다는 그 곳으로 향하 였습니다..하지만 내가 못 찾은건지 없어진건지.. 모르겠지만 그 식당은 보이지 않앗습니다. 우울하고 짜증이 났습니다..그래서 EATALY 방향을 옮겼습니다. 여기는 천국입니다.
펜네,푸실리,각종 스파게티면, 등등 모두 먹어 보고 싶고, 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 없었습니다. 동생에게 여기서 피자랑 스파게티 먹자고 물어 보았지만...대답은 `노` .....배고파 죽을꺼 같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신주쿠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다이칸야마역 가는 길에 패밀리 마트에서 삼각 김밥과 레드불로 충전 해보려 했지만 더욱 배가 고팠습니다..
안녕 다이칸야마..다음에 다시 꼭 올께요... 다이칸야마,키치죠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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