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살고 싶은 동네 키치죠지는 정말 소문대로 좋았다. 백화점과 쇼핑몰.. 차와 자전거가 뒤죽박죽 섞여있는데 심지어 평화로운 느낌이 든다. 정말 좋은 동네이다.우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사토우 스테이크로 달려갔다..1층은 정육점처럼 포장만 가능 2층은 식당이다. 운 좋게도 런치타임 끝나기 3분전에 들어가 런치타임 가격에 식사를 했다. 사진에선 별로 맛이..그럭저럭일꺼 같은데..막상 먹어보면 소고기가 입에서 녹는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쁨. 말이 안나온다..개인적으로 키치죠지하면 이노카시라공원이라 생각 하는데 마치 호수 끝에서 보면 공원 풍경이 병풍처럼 펼쳐진다. 여기에서 오니 라스트프렌즈가 생각 난다..소스케와미치루..재미있게 보았는데..어찌됬건 여유를 만끽하고 왔다. 다음에 또 다시 도쿄에 오면 키치조지 놀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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