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성여사님과 동생이랑 점심식사를 하였다..
조금 점심시간치고는 늦은 시간이었지만....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인 제시카키친으로 고고씽!!!
음...이대앞이라 그런지 여학생들이 많았음....자리에 앉자마자
스파게티 격파후....정신없이...우갸걍...먹었음..정말 챙피할
정도로 먹음...내 여동생은 더 먹은거같음.ㅋㅋㅋ
분위기는 빕스랑 비슷하고..많이 시끄럽다..왜냐면 이대앞이니까..ㅋㅋㅋ수다쟁이들
가격대비 맛도 이정도면 괜춘한듯...하지만 완전 배고플때 와야..
제대로임...나중에 여자랑 가기보다는 눈치안보고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 형제들이랑 또 와야겠다!!
아마 8접시 정도 격파 한듯..ㅋㅋㅋㅋ 돌아가는길에 소화안되..죽을뻔했음..T.T
칼질하는 남자임.ㅋㅋㅋㅋ
GG 더이상 넘어가질 않는다...8접시에 내가 무너지다니...
이날따라 성여사님이..샐러드만 드심....
머 아무쪼록 동생이랑 분발해서 먹었으니...다음에는 꼭 형제들과 격파하로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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