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 TOKYO

코엔지

껀돌 2011. 7. 14. 16:27


조용하고 빈티지 샵들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은 코엔지..개인적으로 이대 느낌이 난다..정말 다양한 빈티지 샵들이 즐비한데
득템은 없었다.. 옷들은 꼬질꼬질하고 내 스탈이 아니었음..악세사리도 별로..한때 빈티지 스타일 정말 좋아 했는데. 하지만 여자들이 좋아하거나 어울릴꺼 같은 악세사리는 많이 보였다..선물이나 해줄까? 생각 했지만..안타깝게도 줄 사람이 없네...이런....
지금  포스팅 하면서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막상 여기서 찍은게 없네...ㅠ.ㅠ 가만 생각해 보니 이 날은 몸도 지치고 귀찮아서 사진을 안 찍었다.....하긴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서 가방 버리고 올뻔 했으니까...이 망할 캐논 40d 엄청난 무게라는 것을 깨달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