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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있어요~도쿄 잘 먹고,잘 놀고 왔습니다.. 저때문에 공항에 이렇게 많이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가...아니고.. 평창올림픽 유치 했습니다!!!ㅋㅋㅋㅋ 대한민국 만쉐~~~ 아주아주 늦은 포스팅이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1. 7.
  • 일본여행 때 늦은 마무리 포스팅! 사진이 너무 많고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결국 대충 사진이라도 올려 봅니다..!!ㅋㅋㅋ 하라주쿠역! 보자마자 우와~탄성이 절로 나왔다.! 낮이랑 밤이랑 전혀 다른 느낌이다. 도쿄도청 도쿄도청 배경으로 까불어 봅니다 .10장이나 찍었는데 딱히 올릴만한 사진이 없어서 슬픕니다..T.T 숙소에 돌아오면 저 옷을 입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tv를 맥주와 함께 합니다. 여행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올때 은근히 기대되고 재미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사온 술,과자 때문에 ㅋㅋ(은근히 비쌈)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1. 7.
  • 신주쿠 (야마짱)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싶어 방문한 야마짱.. 당연히 나고야 명물 테바사키..닭 날개가 일품 입니다.거기에 타코 와사비..이건 뭐 그냥 그럭 저럭 입니다만 테바사키는 잊을 수 없는 맛 입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닭 날개 튀김이 있지만..비교 할수 없습니다. 신주쿠 시내 구경하다 동키호테에서 생필품 구매후 (v넥을 못사 후회함) 왠지모를 허전함..바로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신상 버거라는데 순식간에 후다닥 해치웠습니다. 그런데 콜라가 너무 작습니다..이렇게 하루가 지나 갑니다..짧았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일본 여행 입니다 시간이 부족해 너무 아쉽지만 조만간 다시 도쿄에 놀러 올꺼라 생각 합니다. 안녕 신주쿠~~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11.
  • 다이칸야마 다이칸야마에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식당과 상점이 많이 닫혀 있었습니다. 이 동네 역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입니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가이드북을 펼치고 오니기리를 잘한다는 그 곳으로 향하 였습니다..하지만 내가 못 찾은건지 없어진건지.. 모르겠지만 그 식당은 보이지 않앗습니다. 우울하고 짜증이 났습니다..그래서 EATALY 방향을 옮겼습니다. 여기는 천국입니다. 펜네,푸실리,각종 스파게티면, 등등 모두 먹어 보고 싶고, 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 없었습니다. 동생에게 여기서 피자랑 스파게티 먹자고 물어 보았지만...대답은 `노` .....배고파 죽을꺼 같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신주쿠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다이칸야마역 가는 길에 패밀리 마트에서 삼각 김밥과 레드불로 충전 해보..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10.
  • 하라주쿠 활기차고 신나는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에 도착했습니다. 분명히 하라주쿠역 사진을 찍었는데 사라졌네요.. 이른 시간 평일인데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고 들었습니다만.. 이날은 적당히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더 기분이 좋았던건 NADIA샵 여성 직원 때문에 최고 였습니다. 그 스텝분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걷고 또 걷고 하라주쿠의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올꺼라 생각 했습니다. 멋진 식당도 많고 거리도 활기차고 정말 멋진 동네가 분명 합니다 다시 오게 되면 제대로 쇼핑도 하고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조금 더 여유롭게 보내고 싶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8.
  • members guild 전날 피곤했는지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배도 고프고 컴퓨터를 켜고 일본 타베로그 사이트에서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이 없을까 하고 찾다가 전망도 좋고 맛도 괜찮고 런치타임엔 가격도 괜찮은 곳을 발견해 가보았습니다. 이날은 날씨도 화창하고 공기도 좋고 덥고 습하지도 않아 기분 좋게 걸었습니다. 무슨 빌딩 이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거리...식당은 40층에 있고 view 는 아주 멋졌습니다. 역시 메인은 소고기.. 입에서 그냥 녹더군요....디저트도 달콤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았으며 샐러드와 커피,음료는 무제한 무료 리필이 되더군요. 이렇게 맛있게 식사를 하고 하라주큐 쇼핑 일정으로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8.
  • 초밥이 다르네. 2차로 초밥 먹으로 왔습니다..먹는게 남는거라고...사실 일본에 와서 해산물이랑 소고기는 피하려 했으나..소고기도 먹었으니까 상관없다 싶어서 ..고고씽! 푸하하하.. 이미 배는 포화 상태지만 그래도 먹겠다는 집념으로 7접시 격파 했습니다. 한국 초밥과는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밥알,와사비,회.해산물....서울에선 비교적 저렴한 초밥을 먹으면 무엇인가 부족했는데...일본은 다르네요..이 회전초밥 가게는 프랜차이즈 입니다..손님들도 제법 많고 분위기도 괜찮습니다..그리고 가격 또한 저렴 하지만 결코 대충 만든 초밥이 아닌 그런 정통 일본 초밥...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7. 19.
  • 시모기타자와 시모기타자와 홍대와 비슷한 느낌이랄까나..처음이지만, 왠지 익숙하고 편안합니다.걷고 또 걷고..너무 기분이 좋습니다..하지만 하루종일 걸어 다녔더니 배가 무척이나 고팠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팔라조에 가봅니다. 들어간 순간 후회 합니다..여기에 온 이유는 동생이 가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식사는 가능 합니다...맥주와 저녁을 먹고...2프로가 부족하여..동생에게 2차로 스시 먹자고 제안해 봅니다..동생은 ok 합니다 ..그래서 근처의 스시집으로 재빨리 2차 저녁식사 갔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7. 17.
  • 코엔지 조용하고 빈티지 샵들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은 코엔지..개인적으로 이대 느낌이 난다..정말 다양한 빈티지 샵들이 즐비한데 득템은 없었다.. 옷들은 꼬질꼬질하고 내 스탈이 아니었음..악세사리도 별로..한때 빈티지 스타일 정말 좋아 했는데. 하지만 여자들이 좋아하거나 어울릴꺼 같은 악세사리는 많이 보였다..선물이나 해줄까? 생각 했지만..안타깝게도 줄 사람이 없네...이런.... 지금 포스팅 하면서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막상 여기서 찍은게 없네...ㅠ.ㅠ 가만 생각해 보니 이 날은 몸도 지치고 귀찮아서 사진을 안 찍었다.....하긴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서 가방 버리고 올뻔 했으니까...이 망할 캐논 40d 엄청난 무게라는 것을 깨달은 날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7. 14.
  • 키치죠지 이노카시라공원 일본인들이 살고 싶은 동네 키치죠지는 정말 소문대로 좋았다. 백화점과 쇼핑몰.. 차와 자전거가 뒤죽박죽 섞여있는데 심지어 평화로운 느낌이 든다. 정말 좋은 동네이다.우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사토우 스테이크로 달려갔다..1층은 정육점처럼 포장만 가능 2층은 식당이다. 운 좋게도 런치타임 끝나기 3분전에 들어가 런치타임 가격에 식사를 했다. 사진에선 별로 맛이..그럭저럭일꺼 같은데..막상 먹어보면 소고기가 입에서 녹는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쁨. 말이 안나온다..개인적으로 키치죠지하면 이노카시라공원이라 생각 하는데 마치 호수 끝에서 보면 공원 풍경이 병풍처럼 펼쳐진다. 여기에서 오니 라스트프렌즈가 생각 난다..소스케와미치루..재미있게 보았는데..어찌됬건 여유를 만끽하고 왔다. 다음에 또 다시 도쿄에 오면..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7. 13.
  • 아키하바라 칸다에 있는 타베로야 식당을 못찾고 걷다 보니 어느새 아키하바라에 도착 했습니다..일정에도 없고 궁금하지 않아 바로 패쑤..그러다 돈기호테? 요기가 천냥 백화점 같은 곳으로 저렴 한 물건이 많다고 해서 잠깐 첵킹. 식료품 코너를 보다가 진로소주와 신라면을 보니 매우 반가웠습니다..잠깐이라고 했는데 구경 하다보니 약1시간 정도 있었던거 같네요..잽싸게 역을 찾아 다음 일정대로 코엔지로 향했습니다 칸다에서 식사를 못해 아쉬었지만..키치죠지엔 유명한 스테이크 집이 있습니다...우하하하!! 아키하바라역에는 2층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제 동생이 스타벅스를 가리키고 있는 건데 사진에선 fuc? 하고 있는거 같네요..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7. 11.
  • 3331 Arts Chiyoda 도쿄 치요다구 칸다에 있는 3331 아트 치요다는 폐교를 개조한 종합예술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남동 빈 가옥 그런거 같습니다. 사진으로 모든걸 찍진 못해지만 창조적인 작품들이 많이 전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아티스트도 준비 하고 계셨습니다 예술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연발 감탄하며 기분 좋게 둘러 보고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고 편안한 마음 너무 좋습니다 Kanda에 타베로야라는 식당이 있다는데..꼭 가고 싶었는데.. 결국엔 못찾고 땀범벅에 샤워 간지 부렸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7. 11.
  • TOKYO 동생이랑 처음으로 가는 여행....여행지는 일본 도쿄! 출발부터 심상치가 않다. 아주 저럼하게 프로모션 비행티켓을 구매 하였는데..김포공항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시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어찌됬건 인천공항에 도착해 환불 처리 받고 도쿄로 가는 비행 티켓을 구매 하였습니다. 힘든 여정이 예상되더군요 공항에서 무기력하게 4시간을 보냈습니다...지루한 기다림 끝에 무사히 일본에 도착했고.예약을 해둔 아카사카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링구아 오치아이 식당에 갔습니다. 이렇게 일본 여행 일정이 시작 되는군요. 사실 일본에 못 오는 줄 알고 울뻔 했습니다. La Lingua ochiai 식당의 음식은 간도 잘 배어있고 , 맛도 좋습니다. 또한 양이 많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는 편안하며 즐거운 식사를 할수 있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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